회사소개 · 셀루폼 탄생 스토리

기존의 한계를 의심한 순간 시작된 혁신

버려지던 수증기에서 시작된 새로운 완충재

발포지 연구에서 시작된 질문 하나가 종이 섬유 기반의 3D 발포 소재, 셀루폼으로 이어졌습니다.

2025 H23D 종이 발포 연구 시작
2025.12.30특허 출원 · 10-2025-0213549
2026.03성형·건조 설비 도입

PAPFORM

종이가 플라스틱 발포재를 대신할 수 있을까?

팝폼은 종이 섬유 기반 발포 소재 셀루폼(Cellufoam)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석유계 발포 완충재가 담당해 온 보호 기능을 재생 가능한 셀룰로오스로 구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은 단순히 두꺼운 종이가 아닙니다. 종이 섬유가 공기를 품은 입체 구조를 형성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소재 플랫폼입니다.

ORIGIN FILM

한 가지 질문이 새로운 소재가 되기까지

셀루폼의 연구와 산업화 여정을 종이 공예 스타일의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CELLUFOAM ORIGIN FILM가로형 뷰 · 전체 화면 지원

THE ORIGIN OF CELLUFOAM

완충재를 만들려던 게 아니었습니다.

결정적 질문
“이 에너지를 종이 안에 잠시 가둘 수 있다면?”
01

시작은 완충재가 아니라 발포지였습니다

김철환 교수와 신경식 대표는 기존 발포지 연구를 토대로 종이를 더 가볍고 두껍게 만들면서 기존 종이와 다른 기능을 구현할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종이가 더 많은 공기를 품을 수 있다면 기존 종이 제품을 넘어 새로운 소재 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02

버려지는 수증기에 질문을 던지다

종이 제조공정에서 젖은 종이는 건조되면서 많은 수분을 수증기로 배출합니다. 연구진은 당연하게 여겨지던 이 과정에 질문을 던졌습니다.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종이 내부에 잠시 가두었다가 순간적으로 방출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 질문이 셀루폼 탄생의 결정적인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03

팝콘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다

연구진이 떠올린 것은 팝콘이었습니다. 옥수수 내부의 수분이 증기로 변하고 압력이 높아지면 껍질이 터지는 순간 부피가 크게 증가합니다. 연구진은 이 현상에서 착안해 종이 섬유 네트워크 안에서도 수증기의 힘을 이용해 입체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04

상상이 입체 구조가 되다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3D 형태의 종이 발포를 구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가 2025년 하반기에 시작되었습니다. 펄프몰드 방식으로 성형한 습윤 종이 섬유를 밀폐된 금형 안에서 가열한 뒤 금형을 개방하자, 내부에 머물던 증기압이 빠르게 방출되며 종이 섬유 구조가 입체적으로 팽창했습니다. 기존 종이나 일반적인 펄프몰드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가볍고 두꺼운 다공성 구조가 나타났습니다.

05

부피를 만드는 기술에서 구조를 유지하는 기술로

부피가 커지는 것만으로는 발포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형성된 3D 구조와 발포 형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외관이 매끄러워 상품성을 갖추며, 실제 생산에 적합한 발포 속도까지 확보해야 했습니다. 연구진은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이 조건을 개선했고, 연구·검증 조건에서 3D 형상과 발포 형태 유지, 매끄러운 외관, 발포 구간 3초 이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06

실험실에서 공장으로

김범진 대표는 2026년 3월 실제 펄프몰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성형·건조 설비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실에서 발견한 현상을 생산 환경으로 확장하고, 셀루폼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실제 사이클타임과 품질은 제품 형상, 규격, 설비와 운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07

종이의 개선이 아니라 플라스틱 발포재의 대안

셀루폼이 지향하는 시장은 기존 종이 시장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발포가 필요한 두께와 완충이 필요한 모든 시장에 해당됩니다. EPS, EPE, PE 폼, PU 폼 등 석유계 발포 소재가 담당해 온 제품 보호 영역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확장되는 가능성

재생 종이에서도 발포 구조를 확인했습니다

재생 종이 원료에서도 발포 구조가 형성됨을 확인하며 원료 수급과 자원순환 측면의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산업의 관심

연구에서 적용 논의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온 대기업뿐 아니라 학회, 세미나와 기사를 통해 셀루폼을 접한 다양한 기업의 협력 및 적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ellufoam

Beyond Paper, Beyond Plastic

석유에서 셀룰로오스로. 플라스틱에서 자연으로.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혁신으로 세계 친환경 포장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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